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재퍼슨 파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21 재퍼슨 파커의 'L.A. Outlaws' (12)
  2. 2010.11.10 10월에 읽은 추리소설 (6)
The Blackhouse by Peter May

2013년 The Barry Award(배리상)의 Best Crime Novel 부문 수상작 2013년 The Macavity Award(매커비티 상)의 Best Myster.....

리뷰-The Cuckoo's Calling by Robert Galbraith

2013년도 Specsavers National Book Awards의 Crime & Thriller Book of the Year 부문 후보작(수상작은 소피 한나의 The.....

리뷰-요에른 리에르 호르스트(Jørn Lier Horst)의 Dregs

빌리엄 비스팅(William Wisting) 경감 시리즈 No. 6 스타베른쇠야(Stavernsøya) 섬의 해변에서 잘린 왼발이 발견된 지 6일 만에 또 다른 왼발이 발견된.....

리뷰-르네 카베르뵐(Lene Kaaberbøl)과 아그네테 프리스(Agnete Friis)의 The Boy in the Suitcase

2011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범죄소설(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Notable Crime Book of 2011) 2012년 배.....

2013년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 후보작 리뷰 (2)

S.J. 볼튼 (S.J. Bolton)의 Dead Scared 레이시 플린트(Lacey Flint) 경장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개요: 케임브리지 의대 1학년생인 브리오니 카.....

2013년 메리 히긴스 클라크 상 후보작 리뷰 (1)

제인 케이시(Jane Casey)의 The Reckoning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난 제인 케이시는 2010년 The Missing으로 미스터리 문학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캘리포니아 걸(California Girl)로 에드거 상을 수상한바 있는 재퍼슨 파커(T. Jefferson Parker) L.A. Outlaws는 찰리 후드(Charlie Hood) 시리즈의 1탄이다.

 

찰리 후드는 이라크에서 NCIS(미국해군범죄수사대; Navy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로 복무한 경험을 가진 28살의 젊은 보안관이다. 이 소설의 초반부에는 앨리슨이라는 여성이 1인칭 시점의 이야기로 등장하는데 앨리슨은 1년이 넘게 KFC, 맥도널드 햄버거 체인, 세븐 일레븐, 등을 터는 무장 강도와 역사를 가르치는 학교 선생(수잔)이라는 이중적인 생활을 완벽하게 한다. 앨리슨은 다이아몬드 브로커 배리의 집에서 배리와 갱들, 10명이 총격전으로 죽은 현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서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던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달아난다. 살인 수사 담당인 말론(Marlon) 형사의 요청으로 찰리는 이 사건의 해결을 위해 합류하게 된다. 다이아몬드를 찾으려는 갱들의 추적과 살인 사건의 범인을 쫓는 경찰 사이에서 앨리슨은 궁지에 몰리게 되고, 찰리는 TV에서 방영한 앨리슨의 모습을 보고 수잔일것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사라진 앨리슨을 찾아서 주변 인물들에게 연락하기 시작한다. 수잔과 만난 찰리는 서로에게 묘한 감정이 생기고 찰리는 수잔을 보호해주어야 된다는 의무감이 생긴다.

 

범죄 소설은 사건이 벌어지면 주인공인 형사 혹은 탐정이 사건을 수사하면서 용의자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이 소설은 목격자이자 범죄자인 앨리슨을 뒤쫓는 킬러와 킬러로부터 그녀를 보호하려는 경찰 찰리의 쫓고 쫓기는 스릴러이다. 앨리슨의 1인칭 시점의 이야기와 찰리의 3인칭 시점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독특한 방식의 플롯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하나의 소설을 읽으면서 두 가지의 다르면서도 서로 연관되는 이야기를 읽는 듯한 착각이 드는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스릴이 이 소설의 매력이다.

 

인상적인 구절

“War is worse than hell, be­cause hell pun­ish­es sin­ners but war pun­ish­es ev­ery­one.”

전쟁은 지옥보다도 더 끔찍하다. 왜냐하면 지옥은 죄인을 벌주지만 전쟁은 모든 이를 비참하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평점 ★★★★

Posted by 필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iceboat 2011.01.22 06: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마침 찰리 후드 시리즈 리뷰를 올려주셨군요. ^^ 잘 읽었습니다.

    저도 앨리슨 캐릭터와 시점의 교체가 인상적이었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셨네요. 남캘리포니아의 지역적 분위기도 잘 재현된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번역이 안 되어 있나 보지요?

    • BlogIcon 필론 2011.01.22 10: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캘리포니아 걸'외에는 번역된 작품이 없더군요. 찰리 후드 시리즈는 하드보일드 매니아라면 필수적으로 읽어야될 흥미로운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2. BlogIcon iceboat 2011.01.23 23: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 걸'만 번역되어 있군요. 에드거상을 수상해서 번역이 된 모양입니다.

    찰리 후드는 '캘리포니아 걸'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이 시리즈도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 BlogIcon iceboat 2011.01.25 08: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필론 님 곧 바빠지실 일이 있으세요? 자주 포스팅 안 하시더라도 블로그 유지해주시면 좋을텐데요...

    요번에 웅진에서는 온라인에서 '밀레니엄' 홍보를 열심히 해보는 듯 합니다. 역시 좀 큰 회사라 다른듯 하네요.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고무적이네요. ^^

    http://wjbooktown.blog.me/140121597547

    • BlogIcon 필론 2011.01.25 0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음달에 블로그의 운영 문제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웅진에서 밀레니엄의 홍보에 열심이군요.

  4. BlogIcon iceboat 2011.01.26 0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정 시한이 다음달이라니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월말까지는 기다려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겠지요? T_T

    이 훌륭한 블로그가 없어진다면 미스터리 팬덤계의 손실이라고 봅니다.

    • BlogIcon 필론 2011.01.26 09: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iceboat님께서 과찬을 하시는겁니다. 사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도 거의 없는걸요.^^

  5. BlogIcon 새알밭 2011.01.28 0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재미있겠습니다. 재미나 보이는 책은 많고 시간은 없고, 게다가 게으름에 딴짓하다 보니 밀리고 밀려 나중엔 거의 포기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끝에 인용해둔 표현이 절묘합니다. 문득, 제발 이런 진실을 군미필자인 한국의 소위 '위정자'들이 잘 이해하고 국정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너무 기대가 큰 거겠죠? ㅎㅎ

  6. BlogIcon iceboat 2011.01.28 2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야 필론 님 블로그마다 많이 부족한 블로그이지만 처음 석달 동안 하루 방문자가 계속 한자리 수였어요. 따로 홍보도 안하고 메타 블로그도 안 했더니 그다지 본문과 상관도 없는 키워드 검색으로만 하루 5~6명 정도 방문하시더군요. ^^ 티스토리는 커뮤니티가 없다시피 하니 알려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듯 합니다.

    아무튼 따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 다음달에는 필론 님께서 블로그에 마음 쓰실 여력이 생기셔서 좋은 쪽으로 결정났으면 하고 바랄 뿐입니다.

    • BlogIcon 필론 2011.01.28 2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야심차게 추리문학 블로그를 하겠다고 시작했지만 점점 그 열기가 조금씩 식는군요.


L.A. Outlaws by T. Jefferson Parker
 

T. 재퍼슨 파커(T. Jefferson Parker) 2008년작 L.A. Outlaws이다. 재퍼슨 파커의 에드거 상 수상작인 캘리포니아 걸이 이미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하였다. L.A.Outlaws는 경찰 찰리 후드(Charlie Hood) 시리즈의 1탄으로 현재 이 시리즈는 Iron River까지 3탄이 출간되었다찰리 후드는 이라크에서 NCIS(미국해군범죄수사대)에 근무한 경력을 가진 28살의 젊은 경찰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에 쓰겠지만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찰리 후드 외에 여성 주인공이 1인칭 시점으로 등장한다는 점이다. 책의 제목대로 무법자인 앨리슨이자 학교 교사 수잔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여성 주인공은 범죄자이면서 중요한 사건의 목격자가 됨으로 인해 킬러의 추격을 받게 된다. 시점이 3인칭과 1인칭으로 번갈아 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점이 이 소설의 독특한 장점이자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는 듯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나의 평점 ★★★★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by Stieg Larsson밀레니엄 1 (상)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1부이다. 원 제목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라는데 영어 번역본의 제목은 '용 문신을 한 여성이다. 지금도 스티그 라르손이 뉴욕타임즈나 반즈앤노블에서 베스트셀러의 순위에 드는걸 보면 스티그 라르손의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밀레니엄 1부는 북유럽 작가에 수여하는 유리 열쇠상 수상을 제외하고도 2009년 앤서니 상을 수상했고, 2008,2009,2010 CWA(영국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 후보에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영어 번역본의 제목은 1부에서도 후반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2부에서는 주인공인 리스베트 살란데르를 강조한 듯 보인다. 1부에서 주인공 미카엘 블롬크비스트는 밀레니엄이라는 잡지의 편집주간 겸 주주이다. 반예르 그룹의 은퇴한 총수 헨리크 반예르는 그의 조카 고트프리드의 딸, 하리에트가 1966년에 실종되었고 살해당했다고 생각해서 미카엘에게 범인을 찾아달라는 제안을 하게된다. 이때부터 미카엘은 보이지 않는 범인을 찾게 되는데 반예르가에는 그 동안 숨겨져왔던 비밀이 있었다. 2부와 3부는 범죄소설의 형식을 띄는 1부와는 다소 다른 형식의 스릴러이다. 개인적인 평은 재미는 있으나 깊이가 조금은 떨어진 느낌이다.

나의 평점 ★★★★

'추리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에 읽은 추리소설  (6) 2010.11.10
Posted by 필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iceboat 2010.11.11 10: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캘리포니아 걸도 번역되서 나왔군요. 따로 리뷰 올려주신다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예고해주시니까 리뷰를 기다리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월별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보기 편하고 저도 막 정리가 되는 것 같네요. 꼼꼼한 성격이신가 봅니다.

    저도 밀레니엄 시리즈 즐겁게 읽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신 분들께 물어보면 거의 모두 재미있는 책이라고 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자가 계획대로 완성을 못하고 일찍 사망한 것이 아쉽습니다.

    • BlogIcon 필론 2010.11.11 16: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추리소설 전문 블로그를 하게 된다면(지금으로 봐서는 티스토리와 이글루스를 병행해서 운영하기는 무리이고 이번달 말까지 지켜본뒤에 iceboat님과는 이글루스를 통해서 계속 교류를 하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이글루스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방문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그 점이 좋거든요) 그 달의 뉴욕 타임즈나 반즈앤노블의 베스트셀러 가운데 한 두권을 소개하고 리뷰로 올리려고 생각중입니다.
      밀레니엄은 iceboat님도 잘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지금도 베스트 셀러라서 한 번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재미있더군요.^^
      저의 글을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BlogIcon iceboat 2010.11.12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좋게 보아드리는게 아니고 제가 견문이 부족해서 그런지 진짜 고퀄리티의 도움되는 정보들이라서요. ^_^ 영어로 원서 바로 보시는 분들이야 굳이 번역해서 블로깅을 해주실 필요성이 없는 분들이 많으니 이런 정보 찾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티스토리가 이글루스보다 검색 엔진 유입이 적은가 보지요? 다음이랑 연계되어 있을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아주 이사를 오시지 않더라도 저랑 교류해주신다니 일단 마음은 놓았습니다. 하하. 아무튼 저는 필론 님께서 티스토리가 마음에 드시기만 기다려야겠네요.

    • BlogIcon 필론 2010.11.12 11: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티스토리의 검색이 왜 이글루스와 차이가 나는지 그점이 좀 의외이더군요. 저의 티스토리에서의 거취 여부에 상관없이 타블로그간에도 교류가 가능하니 앞으로도 iceboat님의 좋은 글에 제가 많은 도움을 받겠습니다.

  3. BlogIcon iceboat 2010.11.12 12: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티스토리 검색 기능이 좀 부족한 모양이네요. 필론 님 블로그에 있는 글이 다 인덱싱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blog&m=&f=&lpp=10&q=http%3A%2F%2Fryubrian.tistory.com

    도움은 제가 받아야지요. 항상 친절한 답변을 빨리 주시는 점도 감사드립니다.

    • BlogIcon 필론 2010.11.12 12: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래도 검색기능을 통해서 iceboat님의 블로그를 찾아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은 답방도 안오는 분들도 계시던데 iceboat님께서는 늘 좋은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