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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

리뷰- 거칠지만 순정파 형사 해리 보슈의 활약을 그린 ‘트렁크 뮤직’ 1997년작 Trunk Music의 한국어 번역본인 ‘트렁크 뮤직’이 2011년 4월에 출간되었다. 마이클 코넬리의 팬이라면 원서로 이미 읽어보았을 오래 전 작품의 번역 출간이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한국에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은 늘 반갑기만 하다. 트렁크 뮤직은 1998년에 마이클 코넬리에게 첫 번째로 배리상의 영광을 준 작품으로도 유명하다(1). 배리상은 범죄 문학 잡지 ‘Deadly Pleasures 매거진’에서 수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추리문학상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배리상은 범죄문학 매니아들의 대중적인 취향을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례로 국내에 이미 출간된 타나 프렌치의 ‘살인의 숲’이 2008년 배리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1부 ‘여자를 증오한.. 더보기
리뷰- 마이클 코넬리의 The Brass Verdict The Brass Verdict: it means what policemen call a killing that came down to sim­ple street jus­tice 죄지은 사람이 심판의 일환으로 거리에서 살해당하는 것을 일컫는 경찰의 속어로 탄피(brass casing)를 지칭하는 말이다. Profile 1992년 블랙 에코를 시작으로 탄생한 해리 보슈(사실 보쉬가 맞는 발음이지만 한국어 번역서에 따라서 보슈로 통일하고자 한다) 시리즈(1)는 14번째 작품 The Brass Verdict(2)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다름 아닌 해리 보슈와 2005년작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3)’의 주인공인 해리 보슈의 이복 형 미키 할러(4) 라는 두 캐릭터가 함께 등장하는 초유의 작품으로 탄생.. 더보기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베스트)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쉬(Bosch; 번역서에는 보슈라고 했지만 사실 영어로는 보쉬, 그리고 네덜란드어로는 보스가 맞는 발음이다)시리즈는 1992년 1탄 블랙 에코(The Black Echo)를 시작으로 2010년 현재 16번째 작품인 The Reversal(해리 보쉬와 미키 할러가 동시에 등장하는 2번째 작품이다)이 출간된 상태이다. 이 작품으로 마이클 코넬리는 에드거 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Synopsis 블랙 에코는 해리 보쉬라는 캐릭터의 성격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 베트남전에서 땅굴쥐로 활약한 경험과 함께 경찰계에 입문하자마자 타인과의 타협보다는 사건 해결을 그의 특유의 직관으로 해결하는 좌충우돌 형사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해리 보쉬와 함께 베트남전에 참가했던 메도우스가 멀.. 더보기
지난 10년동안의 최고의 추리소설 상(배리 상) 2010년 배리 상(Barry Award)에서 지난 10년동안의 가장 우수한 추리소설에 대한 시상(MYSTERY/CRIME NOVEL OF THE DECADE)이 있었다. 후보작들을 살펴보면: 스티그 라르손(Stieg Larsson)의 밀레니엄 1부(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Ken Bruen의 THE GUARDS 마이클 코넬리(Michael Connelly)의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 데니스 루헤인(Dennis Lehane)의 미스틱 리버(MYSTIC RIVER) 루이스 페니(Louise Penny)의 STILL LIFE Carlos Ruiz Zafon의 THE SHADOW OF THE WIND 개인적으로는 위의 작품 가운데 Ken Br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