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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에서 주목받고 있는 북유럽 추리문학 작가 가운데 2011년 한국에서도 번역서로 독자를 찾아온 두 명을 소개합니다. 사실 ‘밀레니엄’ 이후 북유럽 추리문학 혹은 스릴러가 여러편 한국에 번역 출간되었지만 그중 일부는 작품성이 검증되지 않아 이 글에서는 소개를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에 소개될 두 명은 글래스키 상과 같은 추리문학상에서 최근 이름을 자주 올리는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입니다.


루슬룬드와 헬스트럼(Roslund-Hellström)

현재 영미권에서 그렌스 시리즈를 출간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루슬룬드와 헬스트럼(Roslund-Hellström)은 여타 듀오 작가들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전과자가 되어 어두운 과거를 경험한 헬스트럼과 스웨덴 공영방송 기자로 활약하면서 시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루슬룬드는 서로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범죄 소설이라는 공통점을 향해 뭉친 경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 그들의 데뷔작 ‘Beast(번역서 제목: 비스트)’가 출간되었을 정도로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데뷔작으로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추리문학에 수여하는 글래스키(Glass Key; 유리열쇠상) 상을 수상하였고, 최근작 ‘three seconds'는 2009년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과 2011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읽어본 작품이 ‘three seconds’인지라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의 작품 세계를 한마디로 이렇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미국적인 하드보일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취향에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나 소설의 성격이 스티그 라르손과 비슷합니다. 특히 스웨덴의 사회문제를 고발하려는 범죄 소설의 특징이 잘 드러나서 그런지 독자에 따라서는 무겁고 때로는 편하지 않게 느껴지는 사회의 어두운 면이 소설 속에서 여과 없이 드러나지만, 이러한 점이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의 소설의 장점으로 부각되어 최근에 인기와 관심을 얻게 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요 네스뵈

얼마 전 살림출판사를 통해서 스탠드 얼론 작품 ‘Headhunters(번역서 제목: 헤드헌터)'가 소개되었고, 비채에서 해리 홀 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인 요 네스뵈는 영미권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북유럽 추리문학 작가입니다. 해리 홀 시리즈를 통해서 글래스키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에는 ’Nemesis'가 에드거 상 최우수 장편 부문에 후보로 올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요 네스뵈의 작품은 기존의 스칸디나비아의 추리문학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물론 헤닝 만켈의 발란더 시리즈나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의 레이캬비크 시리즈처럼 기본적인 경찰소설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이미 언급한 두 작가의 작품이 전형적인 북유럽 경찰소설이라면 요 네스뵈의 해리 홀 시리즈는 좀 더 하드보일드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아마도 해리 홀이라는 캐릭터의 성격과 묘사가 마치 레이먼드 챈들러의 필립 말로와 헤닝 만켈의 발란더를 섞은 듯한 인물과 비슷하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복잡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해리 홀이 등장하는 요 네스뵈의 소설 보다는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의 사회 고발적인 작품을 선호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독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을 통해서 북유럽 추리문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두 작가의 작품을 추천하고 싶네요.

 


한국에서 아직 소개되지 않은 북유럽 추리문학 작가들


요한 테오린(Johan Theorin)

그의 두 번째 작품인 ‘The Darkest Room’이 2009년 글래스키 상과 2010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수상하여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루슬룬드와 헬스트럼(Roslund-Hellström)과 더불어 현재 스웨덴과 영미권 국가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추리문학 작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사 라르손(Åsa Larsson)

레베카 마르틴손(Rebecka Martinsson)시리즈로 잘 알려져 있는 애사 라르손은 데뷔작 ‘Sun Storm(스웨덴 2003년; 영국 2006년에 발표)'이 인터내셔널 대거상 후보에 오르고, 두번째 작품 ‘The Blood Spilt’이 스웨덴 최고 추리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스웨덴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신진 여성작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애사 라르손의 소설은 마치 카린 포슘의 작품과도 비슷하여 독자에 따라서는 다소 지루할수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이나 요 네스뵈의 소설과는 판이하게 다르지요. 다만 코지 미스터리 장르나 심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여성 작가 특유의 캐릭터 묘사가 작품성을 한 단계 높인다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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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일창 2011.09.29 06: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필론 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글은 필론 님이 아니면 누구도 쓰기 어려울 듯 합니다. ^^

    '밀레니엄'이 두 번이나 출간되고도 그다지 성공하지 못해서 우려를 좀 했었는데, 그래도 북유럽 미스터리가 조금씩이나마 소개되고 있는 듯하여 반갑습니다. 글래스키나 대거가 인정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번역되지 않은 작가까지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성 작가와 여성 작가가 다른 분야에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범죄소설 분야에서는 판이하게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드보일드를 쓰는 여성 작가는 상대적으로 드물고, 심리 스릴러는 또 여성 작가가 잘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아, 그리고 오늘 킨들 뉴패밀리가 발표가 됐습니다. 예상보다 가격도 낮고 해서 이쪽으로 많이 옮겨갈 것 같아요. 터치와 타블렛입니다. 구 킨들은 아마 이제부터 중고가 싸게 쏟아져 나올 듯합니다. 아직 결정 안 하셨으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필론 2011.10.02 18: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밀레니엄 때문에 한국에서도 조금씩 북유럽 추리문학이 소개되어 반가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BlogIcon 일창 2011.10.03 04: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필론 님 바쁘셨나 보네요. 책 한 권이 아니라 흐름을 꿰뚫어보시는 글을 올려주셔서 공부가 많이 됩니다.

    '밀레니엄' 덕이 역시 큰가 보군요. 슈퍼 베스트셀러가 하나 나오면서 북유럽 추리소설이라는 장르 전체가 탄력을 받은 사례로 인용을 하는 것 같더군요. ^^

    단군님 덕에 연휴인데 휴식도 취하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BlogIcon 필론 2011.10.07 14: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래도 밀레니엄만한 작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이 헤닝 만켈 이후로 북유럽 경찰소설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할런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요 네스뵈의 소설은 저의 취향에 100% 맞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더군요.^^

  3.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0.05 08: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새로운 글이 올라왔네요.
    북유럽 추리소설은 왠지 끌려서 좋습니다.
    저도 요 네스뵈 보다는 루슬룬드와 헬스트럼의 책이 흥미로워 보입니다.
    요 네스뵈의 스노우맨은 앞에 몇장 보구선 읽어보지를 않았습니다.
    언젠가 시간날때 읽어야지 해놓구선 몇달이 지나도록 건드리지도 않았네요. ^^;

    • BlogIcon 필론 2011.10.07 14: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요 네스뵈의 소설을 읽고 계시는군요.^^ 스노우맨이 몇달전 아마존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었지요? 좋은 작품인듯 보이더군요. 요 네스뵈의 작품은 읽으면 읽을수록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리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날두르 인드리다손을 더 좋아하지만 반대로 요 네스뵈가 더 좋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0.12 05: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현재 읽고 있는건 아니구요. 앞에 몇장 읽다가 그냥 다음에 읽기로 미루었더니 아직까지 못 읽었어요. 요 네스뵈는 좀 거친 느낌이 들던데,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것도 같네요.

    • BlogIcon 필론 2011.10.12 2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나중에라도 스노우맨을 읽어보시고 혹시 재미있다고 판단이 되시면 저에게도 말씀해주세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0.14 04: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제가 어제 도서관에 갔다가 요 네스뵈의 책이 보이길래 빌려왔는데, 제목이 낯이 익어서 어디서 봤나 했더니 필론님 블로그에서 본거예요. 여기서의 표지가 달라서 한눈에 안들어왔나봐요. 스노우맨과 달리 이책은 흥미롭네요. ^^

    • BlogIcon 필론 2011.10.14 10: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Headhunters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이 소설이 미국에서 얼마전에 출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0.15 00: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제가 제목을 말씀안드렷군요. 헤드헌터 맞습니다. 도서관에 갔다니 새책으로 진열이 되어 있길래 빌려왔습니다. 책 표지에 보니 영화로 나온다고 적혀있긴 하더군요. 그리고 12월달에 The Leopard가 출간될 예정이라고 하던데...요 네스뵈가 미국에서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

    • BlogIcon 필론 2011.10.15 09: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러게요.^^ 미국 독자층에게 요 네스뵈의 소설이 인기가 있나봅니다. 헤드헌터 읽어보시고 재미있으면 저에게도 말씀해주세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0.20 03: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직 초반부 읽고 있는데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다 읽고 얘기해 드릴께요. 요즘 읽고 계신책 있으신가요?

    • BlogIcon 필론 2011.10.20 16: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출간한 S.J. Watson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고 있는데 기대한것 보다는 별로인것 같습니다. 잘 차려놓은 밥상에 먹을게 없다더니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라고 잔뜩 기대를 했더니 약간은 실망스럽네요.^^

  4.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1.16 07: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번주에 헤드헌터를 다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딴짓을 많이해서 다 읽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재밌습니가. 반전에 반전이 있어서 재밌긴 한데....저한테는 결말이 좀 별로였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Liza Marklund의 Red Wolf 를 읽고 있어요. 이분 책은 왠지. 다른 책보다 영어로 번역이 잘된 기분이 드는데 원본도 보지 못했고 영어도 잘 못하는 제가 이런말 한다는게 우수운 기분이 드네요. 필론님은 요즘 바쁘신가봐요. 암튼 짧은 리뷰였습니다. 아직

    • BlogIcon 필론 2011.11.16 15: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요 네스뵈의 책을 벌써 읽으셨군요. 벙이벙이님께서 재미있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리사 마르클룬드의 소설은 한국어로도 몇 작품이 번역출간되었습니다만 제가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그러네요.^^ 독자에 따라서 좋아할수도 혹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작가라서요. 저는 얼마전에 톰 프랭클린의 2011년 골드대거상 수상작을 읽었는데 작품성은 좋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좀 지루했습니다.^^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1.17 07: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작품성이 좋아도 재미가 없으면 책읽는게 고역이죠. 요 네스뵈의 작품은 모라 표현하기 함든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유럽 추리소설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자만 무겁진 않고 미국스런 느낌도 가지고 있기도 하고....큰 기대 안하고 보면 재밌게 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토리가 좀 갸우뚱한 부분도 있습니다.

    • BlogIcon 필론 2011.11.18 09: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해리 홀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저의 취향에 맞지 않았는데 헤드 헌터는 스탠드 얼론이라서 좀 다를런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요 네스뵈의 작품은 미국적인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1.23 06: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정말 미국인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 네스뵈의 책들이 연이어 출간되는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안쓰면서 이런말씀 드리기는 좀 부끄럽지만, 필론님 바쁘시더라도 책 리뷰 올려주세요. ^^

    • BlogIcon 필론 2011.11.23 18: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최근에 리뷰를 쓸 정도로 재미있는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게 없네요.^^ 내년에 에드거 상 후보작들이 발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1.24 03: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그렇군요. 빨리 필론님 입맛에 맞는 책이 나타나야 리뷰도 쓰시고, 그럼 저도 필론님 글 읽어볼텐데요.

      내년 에드거상 후보작들은 언제 발표가 되나요?

    • BlogIcon 필론 2011.11.24 18: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후보작들은 아마도 내년 2월 정도에 발표가 될것 같습니다. 올해 골드대거상 수상작에 실망한지라 더욱 내년도 에드거 상 발표에 기대를 가지게 되네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1.29 0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기다리신다기에 올해말에 발표되는줄 알았어요.
      생각해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았군요. -_-;
      그래도 올해에는 필론님과 얼음배님 덕분에 이런저런 추리소설들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 BlogIcon 필론 2011.11.29 18: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해가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읽으려고 계획했던 추리소설도 많았는데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더군요. 내년에는 어떤 작품들이 추리문학상을 통해서 주목을 받을런지 기대가 되네요.^^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1.12.01 05: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정말 시간 빨리 가요. 내일이면 12월이예요. 한국은 벌써 12월1일이겠지만요.
      책 리뷰 쓰는걸 자꾸 미루다 보니 아예 안 쓰는것 같아서 허접해도 그냥 올리기로 했어요. 내년에는 좀더 부지런히 쓰면 좋겠네요. 아니 내일부터요. ^^;

      일창님이 이런저런 권장도서 리스트 올려주셔서 좋았는데...이젠 스스로 찾아야 해요. 필론님이 좋은 책들좀 추천해 주세요. ^^

    • BlogIcon 필론 2011.12.01 10: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일창님이 하루속히 돌아오시기를 늘 바라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벙이벙이님 그리고 일창님과 함께 미스터리 문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5. BlogIcon 새알밭 2012.01.04 00: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이제사 이 포스팅을 봤습니다. 루슬룬드-헬스트럼이 두 사람이었군요 ㅋㅋ. 저는 제 블로그에 쓰신 댓글을 보고 한 사람인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하하. 여기 나온 책들 중에서는 애사 라슨의 책만 알고 있을 뿐입니다.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 BlogIcon 필론 2012.01.04 1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종종 새알밭님께서 올려주시는 추리문학 리뷰에 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더구나 새알밭님께서도 북유럽 추리문학을 좋아하시니 비슷한 취향을 가진 저로서는 새알밭님께서 올려주시는 글에 늘 관심이 가네요.^^ 저의 포스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