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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주목할 만한 범죄소설(The New York Times Book Review Notable Crime Book of 2011)

2012년 배리상 최우수 신인상 후보작(Barry Award Nominee for Best First Novel)

2009년 글래스키 상 후보작(Glass Key Crime Fiction Award Nominee)


 


개요: 적십자 간호사로 일하는 니나 보르그는 친구 카린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카린은 "I can't do anything but you can"이라는 모호한 말을 하고 떠나며 니나에게 사물함 열쇠를 준다. 니나는 코펜하겐 역으로 가서 사물함을 열자 큰 가방을 발견하는데 놀랍게도 그 가방에는 아이가 들어있는 것이다. 그 아이의 정체는 누구이며 왜 가방 속에 있었던 것일까?... 









 

The Boy in the Suitcase를 읽을 때 주목할 만한 점을 두 가지로 요약해본다.

 

첫째로 주인공 니나 보르그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적십자(전시 부상병의 치료와 구호는 물론 일반 재난 대응 및 예방 활동, 긴급 구호 활동 등을 전개하는 적십자 운동 및 적십자 운동 단체들을 지칭한다)에서 일하는 간호사다. 

미스터리 소설에서 간호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드문데 저자는 굳이 형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아도 좋은 미스터리 소설이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적십자라는 단체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니나 보르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로 가득차있고 이에 더하여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용기를 가진 억척스러운 여성(아줌마)으로 묘사되고 있다. 소설의 중반에 이르러 살인마에게 쫓기면서도 자신과는 상관없는 아이를 지키려고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성격과 맞물려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둘째로 소설의 구성을 볼 때 흥미로운 점은 아이를 발견한 니나의 행적을 따라가는 장면과 더불어 다른 장면에서는 시기타라는 여인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어느 토요일에 뇌진탕으로 2일 동안 병원에 입원하는 사이 그녀의 아들 미카스가 실종된(이웃 주민의 말로는 어느 남자와 여자가 데려갔다고 하는)것이다.

이 시점에서 독자들은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니나가 발견한 아이와 시기타의 아들에는 어떠한 연관점이 있을까? 누가 아이들을 납치해서 기차역의 사물함에 넣는 엽기적인 짓을 저지르는 것일까? 이러한 일을 저지르는 국제적인 조직이라도 있는 것일까? 처음에 예상했던 것과는 사뭇 다르게 흘러가는 소설의 전개로 인해서 읽는 내내 궁금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 The Boy in the Suitcase가 가진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 독자라도 니나가 발견한 아이와 시기타의 아들의 연관점이 주는 잠재적인 의혹으로 인해서 결말을 빨리 알고 싶어서 설사 밤새워 읽는 한이 있더라도 소설에서 눈을 떼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007 시리즈를 창조해낸 이언 플레밍은 이런 말을 했다. “좋은 스릴러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독자로 하여금 계속 책장을 넘기도록 만드는 흥미로움에 있다.”

결론적으로 The Boy in the Suitcase는 독자들을 잠못이루게 만드는 미스터리 소설 혹은 스릴러가 갖추어야 될 소설의 짜임새와 흡인력(흥미, 긴장감)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유시 아들레르 올센 Mercy(리뷰- 미드 킬링을 연상하게 만드는 스산한 분위기의 북유럽 미스터리 소설)와 더불어 르네 카베르뵐과 아그네테 프리스의 The Boy in the Suitcase는 미드 킬링(덴마크 드라마 Forbrydelsen의 미국 리메이크)의 영향으로 시작된 열기가 덴마크의 미스터리 소설의 상륙으로 이어져 2012년을 뜨겁게 달군 두 주역임에 틀림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미 미국에서 출간된 니나 보르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Invisible Murders에서는 난민 아이들을 도우면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는데, 북유럽 미스터리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 계속되는 시리즈에서 니나 보르그가 보여줄 정의심으로 무장한 당찬 여성의 이미지에 큰 기대를 가져보게 된다.

 

 

개인적인 평점 5.0/5



추천하는 추리문학상 신인상 후보작




크리스 파보네(Chris Pavone)의 The Expats

2012년 영국추리작가협회 선정 존 크리시 대거상 후보작

2013년 에드거상 최우수 신인상 후보작

출간하자마자 평론가들과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크리스 파보네의 데뷔작으로 주인공 케이트에 얽힌 비밀과 긴장감이 압권인 소설이다. 비슷한 유형의 리 차일드나 할런 코벤의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The Expats가 오히려 이들 작가의 소설을 능가하는 흥미로운 스릴러라는 생각이다. 

Posted by 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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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3.02.12 23: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필론님이 추천하시는 책이니 마구 흥미가 땡기는데요. 거기다가 쫄깃쫄깃한 스리러물일것 같아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당장 찾아보러 갑니다.~~

    • BlogIcon 필론 2013.02.13 0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ㅎㅎㅎ 표지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지만 읽어보니 꽤 재미있더라고요.
      벙이벙이님의 취향에 맞는 소설이길 바랍니다.^^

    •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3.02.14 1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일단 도서관에 신청해 놓았어요. 필론님이 추천하신 거니깐 분명 재밌을 거예요. 기대가 됩니다. ^^

    • BlogIcon 필론 2013.02.14 16: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너무 기대를 많이 하시다가 나중에 실망하시면 어떻게 하시려고요?^^
      저 개인적으로는 유시 아들레르 올센 이후로 가장 재미있게 읽어서 아마도 이 소설이 벙이벙이님을 실망시키진 않을겁니다.^^

  2. BlogIcon 새알밭 2013.03.02 01: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는 이 책을 구입해놓기만 하고 아직 읽질 않았습니다. 필론님 리뷰를 보니 빨리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미에 추천하신 The Expats도 좋은 평을 보고 읽어볼까 잠시 고민한 기억이 납니다. 다시 뒤져봐야겠습니다. ^^

    • BlogIcon 필론 2013.03.03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새알밭님께서는 이미 구입하셨군요.^^ 저는 처음에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던 소설인데 막상 읽어보니 꽤 흥미롭더군요.^^

  3. BlogIcon 부엉이가우는밤 2013.03.16 00: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읽고 있어요. 북유럽 느낌이 아주 살짝만 나는 소설인것 같아요. 정말 필론님 말씀대로 시가타의 아이와 니나가 데리고 있는 아이가 동일한 아이인지 궁금해요. *.*
    글이 쉽게 읽혀져서 더 빠져들게 하는것 같아요. 좋은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10년간 추리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들을 살펴보니 1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작품들이 여러편 있다. 이미 나의 블로그에 올린 수상작들의 통계를 바탕으로 해서 그 가운데 한국에서 번역된 작품을 중심으로 몇 작품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죽은 자는 알고 있다

2008년 최고의 추리소설이라고 불린만한 로라 립먼의 '죽은자는 알고 있다'이다. 그 해에 앤서니 상, 배리 상, 매커비티 상을 동시에 석권한 작품이다. 한 작품이 주요 추리 문학상 가운데 3개의 상을 동시에 거머쥔 경우는 2000년 이후로 본적이 없는것 같다. 두 자매의 실종 사건이 벌어진 이후로 30년이 지난 어느날 자매 가운데 한 명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 사건을 소재로 썼다는 이 작품은 마지막 반전이 예술이며 말 그대로 걸작이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마이클 코넬리의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는 2006년도 매커비티 상과 셰이머스 상을 수상하였고, 앤서니 상과  에드거 상의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얼마전 시상이 끝난 배리 상의 최근 10년간 최우수 장편소설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돈을 밝히는 약간은 타락한 변호사 미키 할러는 연쇄 살인범의 변호를 맡으면서 그 자신이 궁지에 빠지는 내용의 하드 보일드 소설이다.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는 2010년부터 해리 보슈 시리즈를 시작으로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을 출간하고 있다.

 유골의 도시

마이클 코넬리의 유골의 도시이다. 이 작품은 2003년에 앤서니 상과 배리 상을 수상하였고, 에드거 상과 매커비티 상의 후보작이었다. 위에서 소개한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는 변호사 미키 할러가 주인공이라면 '유골의 도시'는 해리 보슈 형사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LA의 경찰인 해리 보슈는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타협을 못해서 상관과의 마찰도 불사하는 히어로적인 기질의 형사 캐릭터이다. 산책을 하던 의사의 개가 사람의 뼈를 발견하면서 해리 보슈는 그의 직관력으로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라이어

존 하트의 라이어는 그의 데뷔작으로 2007년 앤서니 상 신인상, 배리 상 신인상, 에드거 상 신인상, 매커비티 상 신인상에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린 작품이다. 비록 수상의 영광은 얻지 못했지만 그의 차기작인 Down River 와 The Last Child가 에드거 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The Last Child

존 하트의 최근작인 The Last Child는 2010년 에드거 상과 배리 상 그리고 2009년 CWA(영국추리작가협회) 스틸 대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2010년의 최고의 추리 소설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자세한 내용은 나의 리뷰를 참고 바란다.


Posted by 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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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ceboat 2010.11.09 13: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정말 유용한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통계 글도 있다고 하니 필론 님께서 그동안 쓰신 글만도 찬찬히 다 읽으려면 한참 걸리겠네요.

    추리문학에 대한 글을 쓰실 때 "책" 또는 "리뷰"라는 태그를 넣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티스토리 메인 화면에서 리뷰 섹션에 글이 올라오더라고요.

    http://www.tistory.com/category/%EB%A6%AC%EB%B7%B0?_top_tistory=new_category6


    상업적 글이거나 엉뚱한 다른 주제의 글에 이런 태그를 달아서 악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크게 눈에 뜨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리뷰를 따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다음에 글 올리실 때는 태그를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 BlogIcon 필론 2010.11.09 15: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티스토리에 글을 올릴때는 그렇게 하는거군요.^^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주요상들을 2회 이상 받거나 후보에 오른 작품들을 모두 실어볼까 하다가 한국어로 번역된 책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줄여서 올려보았습니다.

  2. BlogIcon iceboat 2010.11.10 13: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꼭 그러라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경험상 태그를 달아놓으면 가끔 리뷰만 골라서 보시는 분들이 찾아오시곤 하더라고요. ^_^

    혹시 다음뷰를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다음뷰를 하면 방문객들이 오기 편하다고들 하던데, 필론 님 글처럼 좋은 글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가 되었으면 해서요.

    제가 다음뷰 북 섹션에 가끔 들어가보는데, 솔직히 추천 많이 받으신 분 글 중에도 그닥이다 싶은 글도 없지는 않습니다.

    http://v.daum.net/ch/book

    • BlogIcon 필론 2010.11.10 13: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음뷰를 잠시 하다가 중단하고 쉬고 있는데 다시 사용을 고려해보아야겠네요.
      추리소설 전문 블로그로 운영을 해보고는 싶은데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칠수는 없어서 시간을 좀 두고 지켜봐야겠네요.^^

  3. BlogIcon iceboat 2010.11.10 14: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음뷰 써보신 경험이 있으시군요. 그럼 한 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써보신 분 말씀으로는 다음뷰 쪽에서 오셔서 새로 이웃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추리소설 전문 블로그로 운영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지만 필론 님께 너무 큰 짐을 지워드리는 것 같아 그러시라고 선뜻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_^ 그럼 조금 지켜보시고 좋은 쪽으로 결론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logIcon 필론 2010.11.10 15: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동안 다른 블로그에서는 전공분야와 추리소설을 함께 주먹구구식으로 올렸었는데 때가되면 추리소설 전문 블로그로 운영해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일본 소설이 아닌 영어권 추리소설만으로 말이지요. 티스토리에서 할지 어떨지는 시간이 흘러봐야 알것 같습니다.

에드거 상(에드가 상, Edgar Award)은 말 그대로 미국의 추리작가 에드거 앨런 포우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이다. 1954년부터 최우수 장편상(Best novel)을 수여하고 있다. 1955년에는 추리문학 팬들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미국의 대표적인 하드 보일드 추리작가 래이먼드 챈들러(Raymond Chandler)의 기나긴 이별(The Long Goodbye)이 수상하였다. 지금은 앤소니 상, 배리 상, 샤무스 상, 매커비티 상, 등의 여러 추리 문학상이 있지만 여전히 에드거 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추리 문학상이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CWA(영국추리작가협회)의 황금단도상이 대표적인 추리문학상이다.  

다음은 최근 5년간의 최우수 장편상 수상작이다.

캘리포니아 걸

2005년 재퍼슨 파커(T. Jefferson Parker)의 캘리포니아 걸(California Girl)



시티즌 빈스

2006년 제스 월터(Jess Walter)의 시티즌 빈스(Citizen Vince)

The Janissary Tree by Jason Goodwin

2007 Jason GoodwinThe Janissary Tree

Down River

2008년 존 하트(John Hart)Down River

Blue Heaven by C. J. Box

2009 C. J. BoxBlue Heaven

The Last Child

2010년 존 하트(John Hart) The Last child

12살 소년 조니가 자전거를 타고 실종된 여동생 알리샤를 찾는 가운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알리샤의 실종을 둘러싼 마지막 반전이 매력인 작품이다.


재퍼슨 파커와 제스 월터의 수상작은 이미 한국에서 번역 출간이 되었다. 에드거 상의 보수성은 미국의 유명 여성작가들의 불만으로도 이어질 정도이다. 실제로 2003년이후 수상자들이 모두 남자인점은 CWA(영국추리작가협회)의 황금단도상 수상자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한 대조를 이룬다. 추리소설을 고를때 작품성과 흥미를 동시에 추구한다면 에드거 상 수상작들을 먼저 읽어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것이다.


Posted by 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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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ceboat 2010.12.22 08: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존 하트의 <The Last Child>를 지금 어느 출판사에선가 번역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유명한 상을 받은 작품이라, 국내에도 빨리 소개가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한국 독자들도 마음에 들어할까요? ^^

    • BlogIcon 필론 2010.12.22 08: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에드거 상을 받았다고 빨리 번역되어 출간되는가 보군요.^^ The Last child를 읽어본 주위분들은 다들 좋다고 하시던데 번역본은 어떤 반응을 얻을지는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2. BlogIcon iceboat 2010.12.23 10: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명 상을 받은 작품이라 그래도 출판사에서 신경을 좀 쓰는가 봅니다. ^^ 필론 님 블로그에 글이 쌓이고 하면 차츰 출판사에서도 와서 보고 참고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필론 님 주위분들이라면 추리소설을 많이 읽는 분이실텐데 반응이 좋았다니 기대가 됩니다. <라이어>는 반응이 그저 그랬고 작가가 이름도 평범해서 홍보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 BlogIcon 필론 2010.12.23 10: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다음에 나올 존 하트의 번역본을 출판사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영국추리작가협회 주관

황금단도상
(골드대거) 2010 CWA Gold Dagger Award



벨린다 바우어(Belinda Bauer), BLACKLANDS


크리시 대거 2010 CWA John Creasey (New Blood) Dagger Award

Ryan David Jahn, ACTS OF VIOLENCE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
2010 Ian Fleming Steel Dagger Award

Simon Conway, A LOYAL SPY

 


에드거
EDGAR AWARD WINNERS 2010

Best Novel:

The Last Child by John Hart
존 하트(John Hart; 그의 데뷔작 '라이어'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The Last Child
 

Best First Novel

Stefanie Pintoff, In the Shadow of Gotham

Best Paperback Original

Marc Strange , Body Blows  

 

 

배리 BARRY AWARD WINNERS 2010

 

BEST NOVEL
존 하트(John Hart), THE LAST CHILD


BEST FIRST NOVEL

Alan Bradley, THE SWEETNESS AT THE BOTTOM OF THE PIE


BEST BRITISH NOVEL

Philip Kerr, IF THE DEAD RISE NOT


BEST PAPERBACK ORIGINAL

Bryan Gruley, STARVATION LAKE


BEST THRILLER

Jamie Freveletti, RUNNING FROM THE DEVIL


MYSTERY/CRIME NOVEL OF THE DECADE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by Stieg Larsson
스티그 라르손(Stieg Larsson), 밀레니엄 1부(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매커비티 MACAVITY AWARD WINNERS 2010


Best Mystery Novel

Ken Bruen and Reed Farrel Coleman, TOWER  

Best First Mystery Novel
Alan Bradley, THE SWEETNESS AT THE BOTTOM OF THE PIE by


앤서니 상
ANTHONY AWARD WINNERS 2010

 

BEST NOVEL

Louise Penny,  The Brutal Telling

BEST FIRST NOVEL

Sophie Littlefield, A BAD DAY FOR SORRY


BEST PAPERBACK ORIGINAL

Bryan Gruley, STARVATION LAKE

 

셰이머스 SHAMUS AWARD WINNERS 2010

 

Best Hardcover PI Novel
Marcia Muller
, LOCKED IN


Best First PI Novel

Brad Parks, FACES OF THE GONE


Best Paperback Original PI Novel

Ira Berkowitz
, SINNER’S BALL


Posted by 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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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ceboat 2010.11.25 11: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눈에 읽기 편하게 정리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사실 CWA와 에드거상 수상작들이 제일 먼저 번역되어야 할 것 같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그 외의 상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추리소설이 인기가 있어서 번역질도 올라가고, 이런 좋은 작품들이 너무 시차 두지 않고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 BlogIcon 필론 2010.11.25 1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근에 유래없이 일본 추리소설이 많이 출간되는것 같습니다. 영미권 추리소설의 팬으로서는 안타깝지만 유행이 그러하니 받아들여야겠지요.^^

  2. BlogIcon iceboat 2010.11.25 15: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본 추리소설이 하나의 유행으로 자리를 잡았나 보네요. 판매량이 그만큼 따라오고 있으니까 출판사에서도 일미 위주로 내고 있는 것이겠지요? 아무래도 사회상이 비슷한 점도 있고 일한 번역은 번역문이 자연스러운 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초보 질문에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디 가서 불친절하다는 소리는 잘 듣지 않는데 필론 님은 친절의 제왕 수준이시네요. ^^